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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이스북 생중계에 그대로 담긴 총기 살인 사건
15일 발생한 시카고 총격 사건으로 숨진 어린이 [사진 NBC 캡처]미국 시카고에서 발생한 총기 살인 사고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됐다.15일(현지시간) NBC 방송에 따르면 시카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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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개주 대형 쇼핑몰서 집단 난투극
쇼핑몰 난투극이 미 전역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해 경찰이 소셜미디어(SNS) 플래시몹 이벤트 연관성 조사에 나섰다. 플래시몹(flashmob)이란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이메일과 휴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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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와 트럼프 만남의 이면…계급장 뗀 두 남자의 '복수극'
두 남자가 처음으로 만났다. 한 남자는 현재의‘세계 권력.’ 다른 남자는 한 달여 뒤의 ‘세계 권력’이다. 두 남자는 피부색만큼이나 정치적 목표, 배경 등이 확연히 다른 사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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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황야의 형제여 세상을 향해 쏴라! 21세기 서부극 '로스트 인 더스트'
미국 서부 텍사스의 한 마을. 훔친 차를 타고 질주하던 두 남자가 무장한 채 지역 은행을 턴다. “(돈)다발은 두고 낱장만 내놓으라”는 이상한 도둑들. 이들은 서부 토박이 태너(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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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NBA스타 성폭행 혐의 수사 여형사 피살
미국 프로농구(NBA) 스타 데릭 로즈(27ㆍ뉴욕 닉스)의 집단 성폭행 혐의를 조사하던 여형사가 총에 맞아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12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(LAT)에 따르면 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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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원경의 ‘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’ (27)] 규제경제학 창시자 이론으로 김영란법 뜯어본다면…
김영란법 시행 첫 날인 9월 28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김영란법 관련 서적이 베스트셀러 코너에 진열돼 있다. 김영록 기자미국 로스엔젤레스 공항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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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일리노이대학서 총격으로 1명 사망…“용의자 추적 중”
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길을 지나던 행인 1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당했다.25일(현지시간) USA투데이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0분부터 2차례에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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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“취임 첫날 불법 이민자 추방”
드웨인흑인 표심을 구애하며 변신을 시도했던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흑인 농구 스타의 이름을 잘못 쓰며 비난을 자초했다. 트럼프는 27일(현지시간) 미국프로농구(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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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의 헛발질…흑인 챙기겠다며 흑인 스타 이름도 몰라
흑인 표심에 구애하며 변신을 시도했던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 흑인 농구 스타의 이름을 잘못 쓰며 비난을 자초했다. 트럼프는 27일(현지시간) 미국프로농구(NB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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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워키 폭동에 한인뷰티업소 피해
밀워키 폭동으로 인해 한인이운영하는 뷰티 서플라이 업소가 피해를 입었다. [출처=밀워키 저널 센티넬]경찰과 흑인간의 갈등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13일 밀워키에서 발생한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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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의 흑인 총격 사망 되레 늘어
9일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인근 소도시 퍼거슨에서 비무장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백인 경관의 무차별 총격에 목숨을 잃은 지 2주년 되는 날이다. 전국적으로 항의시위가 거세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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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억 vs 9300만원…“흑인, 백인 수준 살려면 228년 걸린다”
20세기 초 갱단 두목 알카포네의 도시로 오명을 안았던 미국 시카고가 또 다시 ‘잔인한 도시’가 됐다. 이번엔 갱단이 아니라 경찰력 남용이다. 지난 15년간 시카고에선 민간인 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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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카고 경찰, 10대 흑인 총격 사살 동영상 공개
미국 시카고에서 10대 비무장 흑인 청소년이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사건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.영상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도난 신고된 고급 승용차를 몰던 폴 오닐(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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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인이 살기 어려운 미국…가난하게 살면서 많이 사살돼
20세기 초 갱단 두목 알카포네의 도시로 오명을 안았던 미국 시카고가 또 다시 ‘잔인한 도시’가 됐다. 이번엔 갱단이 아니라 경찰력 남용이다. 지난 15년간 시카고에선 민간인 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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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퇴로 돌아보는 ‘Mr. 펀더멘탈’ 던컨의 커리어
선수 시절 전매특허급 능력으로 불렸던 포스트 업 플레이 중인 팀 던컨. [사진 NBA 사무국]교과서나 다름없는 골밑 공격, 기복없는 수비로 농구 팬 사이에서 '포스트 플레이어의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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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증오 아닌 사랑 필요한 미국의 흑백 갈등
백인 경찰의 흑인 총격 살해에서 비롯된 미국의 흑백 갈등이 심상치 않다. 흑인들이 백인 경찰관을 저격하는 매복형 총격 사건이 잇따르고, 항의 시위가 과격해지면서 2014년 ‘퍼거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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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댈러스 총격사건 용의자 사살한 '폭탄 로봇'은?
7일(현지시간)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경찰 5명을 조준사격해 살해한 사건의 용의자는 '폭탄 로봇'으로 제압됐다. 용의자 마이카 제이비어 존슨(25)은 그자리에서 사망했다.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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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퍼맨이 된 식스맨
“탕! 탕!” 1984년 1월18일 레바논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. 총성과 함께 학장 말콤 H. 커는 그대로 쓰러졌다.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‘이슬라믹 지하드’의 소행이었다. 커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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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러 전 사격장서 연습했다…샌버나디노 총격범 부부
샌버나디노 테러범 사이드 파룩(오른쪽)과 타스핀 말릭이 지난 2014년 7월27일 시카고 국제공항 입국심사 때 촬영된 모습. [AP]샌버나디노 총격테러범 사이드 파룩(28)과 아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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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살 소년 살해한 시카고 갱단 검거
타이션 리의 생전 모습과 그의 어머니 카를라 [사진 페이스북 캡처]미국 시카고에서 갱단간 보복살해로 숨진 9살 흑인 소년 타이션 리의 범인이 체포됐다고 시카고 경찰이 27일(현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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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러진 흑인에게 15발 총격 동영상 … 분노의 시카고
지난해 10월 20일 백인 경관이 흑인 청년을 살해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1년만인 24일(현지시간) 공개되며 미국에서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. 이날 시카고에서 경찰의 과잉 대응에 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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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시카고 갱단 분쟁에 휘말려 보복살해 당한 9살 소년
지난 2일 미국 시카고의 한 골목에서 총격으로 9살 소년이 숨진 사건에 대해 시카고 경찰이 “갱단 간 분쟁으로 인한 의도적 보복살해”라고 공식 확인했다. 미국에서 갱단 사이의 보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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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인범죄 1년 새 최고 76% 증가 ‘살벌한 아메리카’
1일(현지시간) 미국 버지니아주 로아노크의 블루 릿지 추모공원에서 시민들이 생방송 중 옛 직장 동료에게 총격을 받고 숨진 지역방송사 WDBJ의 기자 앨리슨 파커와 애덤 워드를 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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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알 탄피가 보일 만큼 생생하게
[기획│한국영화, 레디 액션]총알 탄피가 보일 만큼 생생하게 '암살' 올여름 극장가를 지배하는 화두는 ‘액션’이다. 맨주먹과 칼·총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가 폭염만큼이나 뜨겁게 격